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에 잇따라 나서면서 취업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올해는 특히 IT·반도체 직군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한 곳이 많다.
기업들은 개발자와 데이터 분석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자 초봉 인상과 수시 채용 병행으로 우수 인재 유치에 나섰다. 일부 기업은 전공 제한을 없애고 직무 경험 중심으로 평가 방식을 개편했다.
취업 전문가는 "직무 역량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준비가 합격을 가른다"며 "채용 일정이 몰리는 만큼 지원 전략을 미리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